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라준/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보라준은 자원활성화는 매우 빠른 편으로 가스를 캐는 데 일꾼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크다. 3.6패치 전에는 마스터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초반 활성화 빌드가 또 달라지는 사령관이었으나 패치 후에는 마스터 레벨이 올라도 큰 차이가 없게 되었다. 초반에 약간 더 주도적인 운영을 원하고 암흑수정탑과 블랙홀의 잦은 사용으로 유틸성을 확보하겠다면 아둔의 창 에너지를, 초반을 동맹에게 전담하고 후반 빠른 업그레이드와 병력생산에 집중하겠다면 시간증폭 효율이 좋다. 보라준의 주력유닛은 고테크 유닛에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고 관문유닛인 백인대장과 추적자를 주력으로 쓴다고해도 황혼의회 업그레이드 역시 필수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테크 올리는것에 집중해야한다.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8~10포인트를 최소 찍어줄 수 있다면 게임시작부터 24~30의 아둔의창 에너지를 추가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으므로 게임 시작 하자마자 바로 암흑수정탑을 지어줄수 있는데, 수정탑 건설 자원(광물100)+수정탑 건설 시간이 삭제되어 동력장+인구수가 시작부터 확보되므로 아르타니스마냥 게임 시작부터 관문짓고 테크를 올릴 수 있어 기본적으로 자원 활성화가 빠른 보라준에게 초반 운영시간 단축이란 날개까지 달아주는 격이된다. 3.6패치 이전에는 그림자 파수대의 시작 쿨타임이 없어서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를 충분히 찍으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소환하여 2분내에 멀티를 먹을 수 있었지만 3.6패치 이후 불가능해졌다. 그림자 파수대는 일단 뽑으면 첫공세 방어, 바위 깨기, 근처 거점 파괴 등 최대한 알뜰하게 써먹어야한다. 만약 동맹 사령관이나 맵 특징상 초반을 넘기기 수월하다면 이후 바로 주력 유닛 확보에 집중하면 되지만 보라준도 어느정도 유닛운용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암흑집정관의 아르거스 수정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서 백인대장 등과 조합해서 초반을 넘기면 된다. 두 유닛 모두 어느 조합이든 어울리는 잘 유닛이라 뽑아도 손해는 아니다. 자원 활성화 이후 임무와 동맹, 조합등 상황을 고려해 암흑 기사+해적선 or 추적자, 암흑 집정관(레벨9이상) 테크중 하나를 선택하고[* 감염체 임무라면 예외적으로 초반부터 공허포격기를 모아도 별 리스크가 없지만 그외라면 비추천.] 해당 병력을 구성할 수 있는 생산건물 및 업그레이드 체제를 구축해가며 소수의 병력과 사령관 능력으로 두번째 러쉬를 막고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자. 가장 사기적으로 평가를 받으며 주로 선택할 테크는 [[커세어 다크|암흑 기사+해적선]], 일명 커닥인데, 대공은 광자포나 팀에게 암흑 수정탑으로 도와주면서 맡기고 땡 암기만 뽑아도 이길 수는 있다. 특히 암흑 기사의 그림자 격노와 점멸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상 유닛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암흑 기사가 20기 이상 모이면 아무런 유닛 손실 없이도 자가라의 변갈링링 어택땅과 똑같은 학살이 가능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변갈링링은 튼튼한 변형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산화되지만 이 경우에는 계속 쌓인다는 정도.]. 이후 해적선까지 업그레이드가 완비되면, 분열망을 적들에게 뿌려 '''일방적인 샌드백으로 만들어서''' 혼종까지 갈아버린다. [* 대부분 미션의 마지막에는 거대 혼종이 1~2기 정도 나타나는데, 암흑 기사가 돌진하고 해적선이 분열망 한 번만 뿌려줘도 거대 혼종은 공격도 못해보고 허우적대다 5초도 안돼서 비명을 지른다.] 해적선은 경장갑 특화 유닛이지만 그정도 가격/생산시간에 광역공격 치고는 심하게 사기적인 DPS(노업 시 10.20 → 3업시 16.32 → 레벨 15 패시브 적용시 18.77)덕에 일반적인 미션에선 얼추 모으기만 해도 별로 문제가 안되는 수준. 특히 사원 맵의 경우에는 모아놓은 해적선으로 적 수송 병력을 내리기 전에 몰살시킬 수 있다[* 또한 수송기와 호위병력이 몰려오니 스플을 '''제대로''' 먹는다 블랙홀은 덤][* 추가로 광부 대피의 경우 아몬의 병력이 주로 허공에서 각각의 수송선들을 통해 운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병력이 온다는걸 알려주고 시간이 지난 뒤에 아몬의 지원이 등장하는데다가 지상에 닿기까지만 최소 수초는 걸려서 적당히 해적선을 파견해놓으면 '''지상에 착륙하기전에 이들을 쓸어버릴수 있다.''']. 이는 저그랑 프로토스가 중갑 공중 유닛을 소수만 데리고 다녀서 그런 것. '공허의 출격'같은 임무나 적이 테란일 경우에는 해적선만으로 버거우니 공허 포격기를 소수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암흑 기사는 공격력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노업 시 45, 3업 시 60, 레벨 15 패시브 적용 시 69) 지상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자. 암흑 집정관 빌드는 전용 업그레이드를 배우는 레벨9부터 가능하다. 관문 유닛인지라 충원이 빠르고 생산되자마자 적 유닛을 빼앗을 수 있어 암흑 집정관 하나만 생산해도 1+1 유닛 이득을 본다. 스타1때와 다르게 플토유닛을 빼앗아도 보호막이 소진되지 않고, 전투능력도 있기에 그대로 투입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적이 프로토스라면, 우주 모함, 거신등 고급 유닛이 많아 정신조종으로 '''황금 함대를 빼앗아서 만들 수 있다'''. 정신 제어가 대표적인 이미지이지만 혼돈마법이 어느 공세든 유효하고 밥값을 하기 때문에 어느 조합과도 잘 어울린다. 초반에 한두 기만 생산해서 적들 사이에 혼돈 스킬을 걸어주면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즉시 적들이 서로를 공격하니 발을 묶는 효과로 마나 50에 사용하는 블랙홀 스킬처럼 사용해도 적의 공세 정도 싸움에서는 아군 병력의 손실이 많이 줄어든다. 다만 한 기당 175/275의 자원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자원 관리하기 귀찮고 에너지 소모가 크고 재생속도가 느린지라 교전중이 아니라면 암흑수정탑 범위에 넣어서 에너지 재생을 높이는 식으로 관리하는게 좋다. 또한 마법으로 먹고 사는 유닛이고 자체화력은 부실하니 다른 유닛들과의 조합도 중요하다. 하지만 주의점이 '''로봇공학 시설 사용 불가'''라 관측선을 운용할 수 없기에 암흑 기사의 점멸과 그림자 격노 타이밍을 염두해두면서 운용해야 한다. 아군의 탐지 유닛을 지원받거나 좀 쥐어짜내서라도 [[예언자(스타크래프트 2)|예언자]]를 소수 운용하거나 시간 좀 걸리더라도 암흑 집정관을 기다려 탐지기를 뺏는 선택지라면 신경 쓸 일이 없지만 지상 은폐 유닛인 암흑 기사 특성상 대공 유닛에 탐지기가 격추될 일이 크고 암흑 집정관은 가격과 시간이 만만찮다. 어차피 탐지기가 있다고 해서 암흑 기사가 아이스크림처럼 녹을 것도 아니고 13레벨부터 긴급 귀환이 생기면 컨트롤하는 것조차 귀찮을 정도라 그 전까지 간단히 스킬 쿨타임을 재가면서 필요한 생존 컨트롤만 해주면 된다. 암흑 수정탑은 틈틈히 본진이나 멀티, 혹은 집결 장소 등 안전한 장소에 박아 두는게 좋다. 아군의 방어 건물을 은폐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보라준 레벨 11이 되면 암흑 수정탑으로 소환하는 기능이 생기는데 원정 나가 있는 상황에 적 공세가 들이닥치거나 목표물 파괴 때문에 맵 끝에서 끝까지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왔을때 암흑기사나 공허포격기의 기동력은 빠르지 않지만, 적절하게 설치된 암흑 수정탑의 귀환은 그야말로 히페리온이 맵을 널뛰기 하는 급의 기동력을 펼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이곳 저곳에서 적 공세가 들이닥치는 과거의 사원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디아블로의 웨이포인트 마냥 주 길목 근처에 깔아놓고 적이 보이면 바로바로 텔포하는것도 가능. 동맹도 같이 온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중반이후로 위기 상황이나 혹은 여러 군데를 동시에 막아야 할 상황이라면 그림자파수대보다는 시간 정지나 블랙홀을 쓰는게 낫다. 그림자 파수대는 에너지가 제법 드는데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져서 차후에 블랙홀, 암흑 수정탑의 활용을 생각해서라도 아껴두는 편이 좋고 시간 정지나 블랙홀은 동맹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하니 주력 병력을 공세로 전환하거나 혹은 멀리 있어도 귀환할 필요없이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정지는 '아끼다가 X된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스킬로써 쿨이 4분밖에 안 되고, 시간정지를 누른 순간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실질 쿨타임은 3분 40초다. 위험할 때 쓰는 게 아니라 위험 자체를 차단할 수단으로써 사용하는 것이다. 다음은 보라준이 유의해야 할 점이다. * '''비은폐 유닛들의 낮은 유지력''' * 백인대장, 추적자 : 이들의 성능은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 이상의 성능이지만, 애초에 보라준은 은폐 유닛인 암흑 기사와 해적선, 깡딜이 센 공허 포격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이 둘 모두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보라준 기준으로 '''애매한''' 이들은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다. 그나마 백인대장이라면 광물이 남아돌 때 탱커로라도 섞겠지만, 보라준 주력 빌드 특성상 어느 구조로 가던지 가스를 더럽게 많이 필요로 하는 건 거의 100% 확정이기에 같이 가스를 먹고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선 별개 업그레이드 + 컨트롤이 필요한 추적자의 경우는 더더욱 답이 안 보이는 유닛. * 공허 포격기 : 어느 정도 수가 모이면 원거리에서 적들을 죄다 녹여버리는 함대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가스와 생산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데 비해 자체 유지력은 엄청나게 낮은 편이다. 인구수 4치고는 실드/체력 합산이 250 밖에 안 되는데, 동일 인구수의 아르타니스 폭풍함이 총합 450에 방어력 2, 동일 맷집인 피닉스 정찰기가 인구수 3에 가격 및 생산시간이 거의 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떨어진다. 중형 공중유닛이라 충돌크기도 작고 유동성 추진기도 없어 이동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무작정 어택땅했다가 사이오닉 폭풍이나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혹은 살모사의 기생 폭탄에 휩쓸리기 좋다. 게다가 어중간하게 체력이 높아서 전순이나 민트혼종에게 포착당하면 그냥 죽었다고 봐야된다. 물량이 엄청나게 모여도 스플래시 대미지가 약해지긴커녕 총 피해가 더 심각해지는만큼 물량이 모였다고 무작정 어택땅찍다가 스플래시 대미지에 다 녹아버리면 그대로 본인에게 엄청난 멘붕을 선사해준다. 게임이 터지는 건 덤. 동맹이나 맵에 따라 초반부터 안전하게 모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유닛을 우선으로 뽑고 최소 중반부터 뽑는게 낫다. * 암흑 집정관 : 특히 약화 흡입 위신을 찍었을 때 주력 대공 수단으로 자주 선택받지만, 문제는 '''마법 유닛 + 비은폐 유닛이라는 이유로 최우선 저격 대상이다.'''. 그나마 체력이 높고 다른 지상유닛들과 발맞출 만한 이동속도라 허무하게 잃는 일은 별로 없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므로 절대 허무하게 잃어서는 안된다. * '''취약한 초반''' 단점 항목에도 있지만 보라준의 주력 유닛은 최종 테크 유닛인데다가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제값을 하고, 그림자 파수대 소환을 제외한 패널 스킬에 자체 공격력이 없는 보라준은 초반을 동맹에게 많이 의지해야 한다. 갖은 너프 이후에는 돌변변이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게임이 터져나가는 원흉이 될 수도 있다. * '''소수든 다수든 소홀해져선 안되는 병력관리''' 보라준의 병력은 비싸지만 강한 고급 유닛이란 컨셉인데, 주력인 암흑 기사나 해적선, 공허 포격기는 셋 다 공격 시 밀집도가 높아 스플래시 공격에 매우 약하며, 특히 해적선이나 공허 포격기는 소수 vs 소수일 땐 상당히 취약하다. 그나마 13레벨 특성으로 은폐 유닛인 암흑 기사와 해적선(기술 습득시 한정)이야 4분에 한 번씩 기지로 복귀하고 공허 포격기도 암흑 수정탑만 잘 박아두면 전쟁 중에 빨피가 되도 본진으로 저절로 복귀가 가능하다지만, 이 때 발생하는 딜로스가 상당히 심각하다. 보라준의 은폐 유닛들은 14렙 이상 기준으로 생존성이 비교적 뛰어날뿐이지 '''딜로스가 생기지 않는다거나 무적이다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나마 후반에 들어서서 물량도 많이 모이고 가스도 상당히 쌓였다면 암적선 빌드이든 땡공허 빌드이든 어택땅만으로 임무를 깰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상황을 주기적으로 체크해두는게 좋다. * '''가스 관리''' 2레벨만 찍어도 궤도 융화소를 배워 가스 채취에 용이하지만, '''그걸로도 커버가 힘들정도로 보라준의 유닛의 가스 필요도는 매우 높다.''' 거기에 업그레이드까지 포함하니 병력을 완전히 모으기 전까진 시간 증폭용 추가 연결체를 짓는 등 광물을 낭비하지 않는 이상 항상 미네랄은 넘치는데 가스가 부족한 게 일상인 수준. 중반 즈음에 확실하게 미네랄이 넘쳐난다 싶으면 수정탑으로 인구수를 미리 많이 뚫어놓거나 상술한 시간 증폭용 연결체나 백인대장을 양산하거나 광자포라도 깔아서 방어용으로 쓰는게 좋다. * '''테란 [[탐지기]] 유닛 대비''' 보라준의 키워드는 '은폐'인 만큼 AI 역시 탐지기를 더 빨리, 더 많이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중후반에 보내는 탐지기 물량이 늘어나기도 하는데, 탐지기 속성이 붙은 혼종은 그냥 화력으로 밀어버리고 입 싹 닦으면 되고 적이 저그나 프로토스라면 탐지 빼곤 아무 능력이 없는 감시군주, 관측선만 오니까 참아줄 수 있는데, 적이 테란이면 탐지기가 '''밤까마귀와 과학선이다.''' 밤까마귀와 과학선 둘 다 낮은 체력, 다물량 유닛에게 압도적으로 효율적인 추적 미사일, 방사능 오염이란 기술들을 대동하고 나오는데, 보라준은 암흑 기사든 해적선이든 공허 포격기든 저체력 고화력이 컨셉이라 이 기술들에 약하다. 만약 동맹까지 레이너, 캐리건, 자가라, 스투코프, 한과 호너처럼 저체력 유닛으로 전선을 형성하는 사령관인 경우 밤까마귀, 과학선 몇 기가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초반 멀티의 경우, 바위가 있는 맵이라도 대제로 그림자 파수대를 기다렸다가 바위를 깨는 방법이 주로 쓰이지만, 마스터 힘을 태양에너지에 투자하고, 암흑 수정탑과 15레벨 특성을 받을 경우, 그림자 파수대 보다 '''탐사정''' 5~6기가 가스 바위를 깨는 속도가 더 빠르다. 적의 기지가 있는 경우, 암흑 수정탑을 이용해 가스만 날로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